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제1파수꾼 영상의학
그 영상의학분야의 중심에 휴먼영상의학센터가 있습니다.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동맥색전술' 국내 최다 700례 달성 쾌거
[라포르시안]
정혜두 원장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립선비대증클리닉 전문의) 사진 / 휴먼영상의학센터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비대증클리닉의 정혜두원장팀이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시술인 전립선동맥색전술(PAE: prostate artery embolization) 최근 700례를
돌파했다. 이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색전술 단일로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권에서도 가장 많은 시술 건수로서
지난 12월 600례를 돌파한지 3개월여만에 성과다.
전립선동맥색전술은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분야로 CT와 혈관조영장치가
결합된 초정밀 혈관조영술을 통해 전립선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전립선동맥을 일부 막아 전립선 조직을 축소시키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시술로서 수술적
치료와는 달리 피부절개 및 전신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와 출혈 등의 걱정이 없고 고령이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환자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수술적 치료에 비해 간단하고 시술 후에도 통증 및 합병증, 부작용
발생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2016년 한국보건의료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비대증클리닉은 2019년 5월, 전립선동맥색전술이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이 시술을
시행해 왔다.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술보다는 비(최소)침습적 치료방법이 선호되는 추세에 따라 전립선동맥색전술을 도입하는 병원이 늘고 있는데 그 중 휴먼영상의학센터는
시술 경험이나 노하우, 보유 장비에 있어 가장 앞서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50대 이후 50%이상, 60대 이후 60%이상, 70대
이후 70%이상의 발병률이 말해주듯 거의 대부분의 남성에게 흔한 만성질환으로, 최근 들어 3~40대 젊은 층에서도 늘고 있는 추세다.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는 세뇨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되는 야간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요로감염, 방광염, 방광결석 등 다양한 합병증 또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비대증클리닉의 정혜두 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의
시작은 일상생활에서의 소변보는 일이 힘든 것부터 시작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친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삶의 질이 낮아질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며 “배뇨 장애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전립선을 축소시키는 시술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해당기사 원문 보기
<라포르시안> 2022년 4월 5일 게재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320
관련 기사 보기
<메디컬월드뉴스> 2022년 4월 6일 게재
다음글 | 233 |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동맥색전술' 국내 최다 1,000례 돌파 | 4,253 |
이전글 | 231 |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동맥색전술' 국내 최다 600례 돌파 | 2,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