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휴먼영상센터 원장 |
[라포르시안] 휴먼영상의학센터는 김성현 원장이 2023년 5월 전립선색전술 시술 100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의 비수술적 시술법인 전립선색전술은 얇은 관(카테터)을 손목동맥을 통해 혈관에 넣고 투시 장비로 들여다보면서 혈관을 따라 전립선에 도달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막아 전립선을 다이어트하는 치료법이다.
해당 시술은 위험도가 낮아 고령이나 수술 위험도가 높은 환자도 받을 수 있다.
또 피부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에 동반된 고통이 없고 흉터와 출혈 등 걱정이 없으며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역행성 사정·발기부전과 같은 합병증 발생률도 매우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