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MRI screening에 관하 미국암학회(American C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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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조기발견에 효과적이라고 판명된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검사는
유방촬영술(Mammography) 입니다.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작은 유방암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어서 유방초음파 검사와
MRI(자기공명영상)이 추가 검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에서 유방촬영술에 더하여 매년 유방 MRI 검사를
검진검사로 권고하고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Recommend Annual MRI Screening (Based on Evidence*)>
1. BRCA mutation
2. First-degree relative of BRCA carrier, but untested
3. Lifetime risk ~20–25% or greater, as defined by BRCAPRO or other models that are largely dependent on family history
1. Radiation to chest between age 10 and 30 years(10-30세 사이에 흉부에 방사선치료를 받은경우)
2. Li-Fraumeni syndrome and first-degree relatives
3. Cowden and Bannayan-Riley-Ruvalcaba syndromes and first-degree relatives
1.Lifetime risk 15–20%, as defined by BRCAPRO or other models that are largely dependent on family history
2. Lobular carcinoma in situ (LCIS) or atypical lobular hyperplasia (ALH)
3. Atypical ductal hyperplasia (ADH)
4. Heterogeneously or extremely dense breast on mammography
5. Women with a personal history of breast cancer, including ductal carcinoma in situ (DCIS)
1. Women at 15% lifetime risk
우리나라에서는 유방초음파검사가 유방촬영술의 보조적 검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는 어떤 기계로 누가 검사하는지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를 추가 검사로 시행하여도 병변의 특성을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방MRI 가 도움이 됩니다.